반응형 APEC2 트럼프·김정은 임진각 회동설, CNN 움직임으로 다시 불붙다 미국 CNN이 10월 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일정에 맞춰 경기 파주시 임진각 카페테라스를 전세로 예약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장소는 판문점 지역과 북한 땅이 직접 보이는 민간인 접근 최북단 지역으로, 과거 2019년 트럼프·김정은 ‘깜짝 회동’이 있었던 판문점과 불과 수 킬로미터 거리입니다.이에 따라 2025년 10월 말~11월 초 APEC 정상회의 기간을 계기로 ‘북미 정상의 깜짝 회동’ 가능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CNN, 임진각 카페 전세 예약… “트럼프 방문 대비”서울신문 단독보도에 따르면 CNN 관계자들은 이달 초 파주시 문산읍의 ‘A카페’ 측에 연락해 “트럼프가 방문할 것 같다”며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테라스 대관을 요청하고 예약금을 입금했습니다.이 카페.. 2025. 10. 20. “APEC 정상들, 경주에서 컵라면과 교촌치킨을? K-푸드가 외교무대에 오른다” 본문1. 세계 정상들이 경주에서 ‘K-푸드’를 맛본다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식탁에는 조금 색다른 메뉴가 오른다.바로 농심 컵라면, 교촌치킨, CJ제일제당 간식류, 제주삼다수, 황남빵, 부창제과 호두과자 등이다.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한국 대표 브랜드 제품을 공식 만찬과 행사장에서 맛보게 되는 셈이다.정부는 이번 정상회의를 단순한 외교 행사로 끝내지 않고,**‘K-푸드 외교’**로 확장하려는 전략을 세웠다.이를 위해 농심·CJ제일제당·교촌치킨·동아오츠카·제주개발공사·부창제과 등이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2. 농심: 신라면으로 세계를 사로잡다농심은 APEC 회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컵라면 제품을 지원한다.참석자들이 숙소나 행사장 내 휴게공간에서 간편.. 2025.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