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학뉴스1 “손바닥이 울긋불긋”… 알고 보니 ‘죽음의 병’ HIV, 완치에 한발 다가섰다 과거 ‘죽음의 병’으로 불리던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하지만 지금 이 병이 ‘난치병’을 넘어 ‘치료 가능성’을 가진 질환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국내 제약사 에스티팜(ST Pharm)이 있습니다. 이 회사가 개발 중인 피르미테그라비르(STP0404)가 HIV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HIV, ‘죽음의 병’에서 ‘관리 가능한 병’으로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공격해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는 바이러스입니다. 감염이 진행되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으로 발전해 각종 감염병에 취약해집니다. 1990년대까지는 치료법이 거의 없어 ‘죽음의 병’이라 불렸지만, 2000년대 들어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ART)가 등장.. 2025. 10.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