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19신고2 심근경색·뇌졸중, 증상 나타나면 119 연락! 단 1분이 생사를 가릅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팔이 저리다면, 지금 바로 119를 누르세요.”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시간을 다투는 응급질환입니다. 몇 분의 지연이 생명과 회복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들 질환의 조기 인식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119 신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심근경색, 이렇게 나타납니다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막혀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초기 증상은 감기나 소화불량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즉시 119에 연락해야 합니다.갑자기 가슴 한가운데가 짓누르듯 아프다턱, 목, 어깨, 등으로 통증이 번진다숨이 차고 식은땀이 난다왼쪽 팔이나 어깨가 뻐근하게 저리다심근경색은 ‘심장 속 시한폭탄’이라고 불립니다. 통증이 5분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119에 신고하고, .. 2025. 10. 30. “물인 줄 알고 라면 끓였는데…” 캠핑장서 11명 병원행, 파라핀 오일 사고 원인과 예방법 “투명한 병 속 액체, 물인 줄 알고 라면 끓였다가…” 11명의 캠핑객이 파라핀 오일을 실수로 섭취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 광주시의 한 캠핑장에서 일어난 이번 사건은 ‘캠핑장 안전불감증’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꼽힌다.📍사건 개요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25년 10월 11일 오전 5시 10분경, 광주시에 있는 한 캠핑장에서 A 씨 등 11명이 투명한 액체를 물로 오인해 라면을 끓여 먹었다. 문제의 액체는 다름 아닌 램프 연료로 쓰이는 ‘파라핀 오일’이었다.섭취 직후 일부는 구토·복통·메스꺼움 증세를 보였으며, 119에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증상이 없는 1명을 제외한 10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고, 현재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라핀 오.. 2025.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