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장품위험1 “모공 뚫고 전신을 돌아다닌다”… 피부에서 간까지 단 4주 걸린다는 ‘나노플라스틱’의 충격 최근 한국 연구진이 발표한 결과는 단순 공포 조장이 아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 세안제, 스킨케어, 생활용품 속에 포함될 수 있는 ‘나노플라스틱’이 피부 장벽을 뚫고 혈액–림프–폐–간까지 이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이 연구는 단순히 “피부에 좋지 않다” 수준을 넘어선다. 인간의 피부가 평소에는 꽤 높은 방어력을 지닌 것처럼 보이지만, 미세 입자 수준에서는 전혀 장벽이 되지 못한다는 것, 즉 나노 단위의 입자는 피부 조직을 ‘길’처럼 통과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노플라스틱, 최소 20nm… 피부를 뚫고 체내 순환계로 이동연구를 주도한 한국원자력의학원 김진수 박사팀은 20nm(나노미터=1m의 10억 분의 1) 크기의 폴리스티렌 나노플라스틱을 실험동물의 피부에 도포했다. 이후.. 2025.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