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나이 상관없이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작
도시를 떠난 마을, 문을 닫은 슈퍼, 줄어드는 인구. 정부가 ‘농어촌 기본소득’이라는 새로운 실험으로 농촌을 다시 살리려 합니다.내년부터 전국 7개 군 지역 주민이라면 나이와 소득에 상관없이 월 15만 원을 받게 됩니다.기본소득의 형태로, 농촌이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첫 시도입니다. 🌾 7개 군에서 첫 시행, “모든 주민에게 매달 15만 원” 시범사업 대상지는 다음 7곳입니다: 경기도 연천군, 강원도 정선군, 충남 청양군, 전북 순창군, 전남 신안군, 경북 영양군, 경남 남해군. 이 지역들은 모두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군 단위 지역으로, 경쟁률 7:1을 뚫고 선정되었습니다.지급 대상은 간단합니다. 그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거주한 모든 사람입니다.나이·소득·직업 조건 없이..
2025.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