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0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2025 동인천 낭만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추억과 낭만이 공존하는 가을 축제’를 주제로, 지역상권과 시민이 함께 참여해 만드는 참여형 지역축제로 진행됩니다.
행사 개요
주요 프로그램 안내
축제 기간에는 과거 번성했던 동인천의 낭만적인 거리 분위기를 되살리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시장 먹거리와 공예품이 가득한 ‘낭만 2일장’,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낭만 버스킹’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지역 상권 연계 프로그램
- 낭만 2일장 – 송현시장·중앙시장·배다리공예상가 참여, 전통 먹거리와 공예품 판매
- 낭만 버스킹 –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음악 공연
- 낭만 시네마 – 미림극장과 협업한 추억의 영화 상영 코너
- 체험존 – 가족 단위 참여형 프로그램과 포토존 운영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
유정복 인천시장은 “동인천 낭만축제는 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가을밤의 정취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인천관광공사 역시 “이번 축제가 지역 상권을 살리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표 지역특화 축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장 관람 꿀팁
🚉 교통
동인천역 북광장 바로 앞,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 2번 출구 이용이 편리합니다.
🕓 운영시간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공연 및 먹거리 부스는 저녁 시간대 가장 활발합니다.
📸 포토존
‘낭만 버스킹존’과 ‘추억의 낭만시네마존’이 인기 촬영 포인트입니다.
🚆 교통 안내
지하철 / 대중교통
-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이 행사장인 북광장 바로 옆에 있다.
→ 도보 접근성이 매우 좋기 때문에 가능하면 지하철을 이용하는 게 편하다. - 버스 노선도 북광장 인근 정류장을 통해 많이 지나다닐 거다.
- 행사 전반에 걸쳐 교통 혼잡이 예상되니, 대중교통 우선 이용 권장됨 (예전 행사 공지에서도 동일하게 안내됨). 인천광역시
🅿️ 주차 정보
아래는 동인천 일대 공영/노외/공영주차장 요금과 특징 정보 종합한 것들이야. 행사 당일 만차 가능성이 높으니 미리 계획해 두는 게 좋아.
동인천 공영주차장 | 동인천역 인근 | 24시간 운영 | 기본요금: 최초 30분 400원, 이후 15분당 200원 / 일 최대 4,000원 | 환승주차 할인 가능성 있음 |
구 인천여고 공영주차장 | 역 주변 | 24시간 | 동일 요금 체계 (30분 400원, 일 최대 4,000원) | 공영주차 할인 적용 가능성 있음 |
동인천 노외주차장 (용동) | 중구 용동 9-5 | 24시간 | 30분 400원, 15분 초과 200원 / 전일권 4,000원 | 면수 약 59대 규모 |
중구 공영주차장 (아암대로 등) | 인천 중구 일대 | 24시간 무인 | 최초 30분 600원, 이후 15분당 300원 / 전일권 6,000원 | 급지 1급지 요금 체계 적용되는 곳 포함됨 |
✅ 참고 유의 사항 & 팁
- 주차장 급지는 1급지 ~ 3 급지 등급이 있고, 급지 등급이 낮을수록 요금이 싸다. 공영주차장 요금 체계 중 3 급지 기준이 30분 400원 / 15분당 200원 / 일 최대 4,000원 등으로 많이 통용됨.
- 일부 주차장은 정기권 제도를 운영하는 곳도 있음 (예: 동인천 공영주차장 정기권 40,000원)
- 주차 할인 및 감면 제도도 있으니 확인해 볼 것:
• 저공해 차량, 환경친화적 차량 할인 가능성 있음
• 공영주차장 기준 일정 기준 이상 주차 시 전일권 적용 가능성 있음 - 행사 당일 북광장 주변 도로는 교통 통제 또는 제한 가능성 있음 → 행사장 인근 도보 접근 구역 중심으로 이동하는 게 안전
- 가능한 일찍 출발하고, 여유 있게 주차 공간 확보해 두는 게 좋다
- 주차 가능 공간이 이미 포화일 경우, 조금 거리가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고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전략이 유리
- 행사 주최 측 공지 또는 현장 안내판을 꼭 확인할 것
마무리 말씀
가을의 낭만이 가득한 동인천, 그리고 사람 냄새나는 시장 골목이 만나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사람과 도시가 함께 호흡하는 축제입니다. 10월 18~19일 주말,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펼쳐질 따뜻한 가을의 추억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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