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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근로장려금 2027년 확 바뀐다! 소득 5200만원도 받는다는데…나는 얼마 받을까?

by thisdaylog 2026.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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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부터 근로장려금 기준이 크게 달라질 예정입니다.

특히 맞벌이 가구는 연간 총소득이 5,200만원 이하라면 근로장려금 대상이 될 가능성이 생깁니다.

단독가구와 홑벌이가구의 소득 기준도 함께 올라가고,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도 인상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소득이 조금 넘어서 근로장려금을 못 받았다”는 분이라면 이번 개편 내용을 꼭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7년 근로장려금 소득 기준 확대와 최대 360만원 지급 안내
핵심부터 보면
2027년 적용분부터 단독가구는 최대 180만원, 홑벌이가구는 최대 310만원, 맞벌이가구는 최대 360만원까지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도록 개편이 추진됩니다.

근로장려금 2027년, 누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까요?

이번 개편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소득 기준이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기존에는 근로장려금 소득 기준을 조금만 넘어도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근로가구가 신청 대상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분들은 2027년 근로장려금 신청 전에 반드시 다시 계산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작년까지 소득이 조금 많아 근로장려금을 받지 못했던 단독가구
  • 배우자 소득 때문에 맞벌이 가구로 분류돼 지급액이 줄었던 가구
  • 최저임금 인상으로 연간 근로소득이 늘어난 근로자
  • 부부 모두 근로하거나 사업소득이 있는 가구
  • 최근 결혼해 단독가구에서 맞벌이가구로 바뀐 경우

근로장려금 소득 기준, 얼마나 올라가나요?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가구 유형별 총소득 기준금액이 모두 상향됩니다.

가구 유형 현재 기준 개정안 증가액
단독가구 2,200만원 2,600만원 +400만원
홑벌이가구 3,200만원 3,700만원 +500만원
맞벌이가구 4,400만원 5,200만원 +800만원

가장 큰 폭으로 기준이 올라가는 것은 맞벌이가구입니다.

현재보다 소득 기준이 800만원 올라가기 때문에, 부부 합산 소득이 5천만원을 넘는 가구도 근로장려금 신청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중요합니다.
총소득 기준을 충족한다고 해서 무조건 근로장려금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가구 구성과 재산 요건 등 다른 조건도 함께 충족해야 합니다.

최대 지급액도 올라갑니다

소득 기준만 넓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최대 지급액도 물가 상승 등을 반영해 약 9% 수준 인상될 예정입니다.

가구 유형 현재 최대 개정 후 최대
단독가구 165만원 180만원
홑벌이가구 285만원 310만원
맞벌이가구 330만원 360만원

맞벌이가구는 현재보다 최대 30만원, 홑벌이가구는 25만원, 단독가구는 15만원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금액은 어디까지나 ‘최대 지급액’입니다.

실제 지급액은 본인 가구의 총소득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라면 ‘1,800만원 구간’을 확인하세요

이번 근로장려금 개편에서 맞벌이가구에 특히 중요한 변화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평탄구간 상한이 1,700만원에서 1,800만원으로 확대된다는 점입니다.

평탄구간은 소득이 조금 늘더라도 근로장려금 최대 지급액이 줄어들지 않는 구간을 뜻합니다.

현재 맞벌이가구의 평탄구간은 연소득 800만원부터 1,700만원까지인데, 개정안에서는 상한이 1,800만원까지 늘어납니다.

왜 바뀌나요?
결혼 전에는 각각 단독가구로 장려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결혼 후 맞벌이가구가 되면서 오히려 지급액이 줄어드는 이른바 ‘혼인 페널티’를 줄이려는 취지입니다.

2027년 9월 신청분부터 무엇이 달라질까요?

이번 개정 내용은 2027년 1월 1일 이후 시작되는 과세기간의 소득분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2027년 발생 소득을 기준으로 하는 신청부터 변경된 기준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정부 안내에서는 2027년 9월 신청분부터 달라지는 내용으로 소개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시기에 반기 신청을 준비하는 근로자라면 특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기신청과 반기신청은 소득 발생 시점과 신청 방식에 따라 적용 시점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신청 시 국세청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근로장려금 신청 전 반드시 확인할 5가지

근로장려금은 단순히 연봉만 보고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아닙니다.

신청하기 전에는 아래 내용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1. 내 가구가 단독·홑벌이·맞벌이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2. 부부 합산 총소득이 얼마인지
  3. 근로소득 외 사업소득이나 기타소득이 있는지
  4. 가구원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지
  5. 정기신청과 반기신청 중 어떤 방식에 해당하는지

특히 맞벌이가구는 부부 각자의 급여만 따로 보지 말고 가구 단위 소득을 합산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본인 연소득이 2,600만원, 배우자가 2,300만원이라면 부부 합산 총소득은 4,900만원입니다.

기존 기준에서는 소득요건을 넘을 수 있지만, 개정안 기준이 적용되면 5,200만원 이하에 들어가므로 다른 요건까지 함께 확인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소득 5,200만원이면 360만원을 다 받을까요?

이 부분은 가장 많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소득 기준 5,200만원은 ‘신청 가능한 상한선’에 가깝고, 최대 360만원을 모두 받을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근로장려금은 일정 소득 구간까지 지급액이 늘어나고, 최대 지급 구간을 지나면 소득이 증가할수록 지급액이 점차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맞벌이가구 총소득이 5,000만원에 가까운 경우에는 신청 대상이 될 수 있더라도 실제 지급액은 최대 금액보다 상당히 적을 수 있습니다.

재산 기준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소득 기준만 보고 “나는 받을 수 있겠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근로장려금은 가구원 전체의 주택, 토지, 건물, 자동차, 예금 등 재산도 함께 심사합니다.

또한 재산 규모에 따라 근로장려금 지급액이 감액되거나 신청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이번 자료에서 가장 크게 소개된 내용은 소득 기준과 최대 지급액 확대이므로, 실제 신청이 시작될 때에는 그 해 적용되는 최종 재산 기준까지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 전 체크 팁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서 근로장려금 안내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국세청에서 발송되는 모바일·우편 안내문도 함께 확인하면 좋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더 받게 될까요?

정부는 이번 근로장려금 확대가 시행되면 기존보다 약 73만 가구가 추가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체 수혜 가구는 약 489만 가구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급 규모도 기존보다 약 1조2천억원 늘어난 5조9천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만큼 이번 변화는 일부 가구만 해당하는 작은 조정이라기보다, 근로장려금 수급 범위를 상당히 넓히는 개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2027년 신청까지 시간이 남아 있다고 아무 준비도 하지 않을 필요는 없습니다.

올해와 내년의 근로소득, 사업소득, 배우자 소득을 대략 정리해 두면 신청 시 대상 여부를 판단하기 훨씬 쉬워집니다.

특히 과거 소득이 기준을 조금 초과해 근로장려금을 받지 못했던 분은 변경된 기준을 기준으로 다시 계산해 보세요.

맞벌이가구라면 부부 합산 연소득 5,200만원 이하인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그리고 소득 기준에 들어온다면 그다음으로 재산과 가구 요건을 확인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맞벌이 부부 소득이 5,100만원이면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나요?

개정안 기준으로는 맞벌이가구 총소득 5,200만원 이하에 들어갑니다.

다만 재산과 가구 요건도 충족해야 하며, 실제 지급액은 소득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단독가구는 연소득 얼마까지 신청할 수 있나요?

개정안이 최종 확정되면 단독가구 총소득 기준은 기존 2,200만원에서 2,600만원으로 올라갑니다.

Q. 홑벌이가구 최대 지급액은 얼마인가요?

현재 최대 285만원에서 310만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Q. 맞벌이가구라면 모두 360만원을 받나요?

아닙니다.

360만원은 최대 지급액이며, 실제 지급액은 총소득 구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Q. 2026년 소득에도 새 기준이 적용되나요?

현재 발표된 개정안은 2027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과세기간의 소득분부터 적용하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2026년 소득에 동일한 기준이 바로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Q. 이번 내용은 확정된 건가요?

아직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 단계입니다.

국회 심의와 의결 등 입법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세부 내용은 최종 확정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2027년 근로장려금 개편의 핵심은 소득 기준 확대와 최대 지급액 인상입니다.

단독가구는 2,600만원, 홑벌이가구는 3,700만원, 맞벌이가구는 5,200만원까지 소득 기준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최대 지급액도 각각 180만원, 310만원, 360만원으로 늘어납니다.

특히 그동안 “조금 더 벌었다는 이유로 대상에서 빠졌던 가구”라면 이번 개편으로 다시 신청 대상에 들어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한 줄
2027년에는 예전에 근로장려금을 못 받았던 분도 소득 기준이 바뀌므로 반드시 다시 대상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

다만 이번 내용은 아직 세제개편안이므로 실제 신청 전에는 국세청이 발표하는 최종 소득·재산·가구 기준과 신청 기간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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