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패션재고1 '명품이 2만원?'…430만원어치 싹쓸이한 그곳, ‘오프프라이스’ 대세가 된 이유 [트렌드+] “명품이 무려 2만 원이라고요?” 서울 송파구의 한 NC백화점에서 50대 여성이 12개 브랜드, 40여 벌의 옷을 한꺼번에 사들인 사연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파격적인 건 그 총액이었어요. 일반 백화점 가격 기준으로 수천만 원어치의 상품이었는데, 이 고객이 실제로 지불한 금액은 443만 원에 불과했습니다.이 놀라운 쇼핑이 가능했던 곳은 다름 아닌 오프프라이스 스토어였습니다. 바로 NC송파점 내 ‘NC픽스’라는 매장이죠. 명품부터 일상 브랜드까지, 이월 상품을 3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곳은 요즘 패션 시장에서 가장 ‘핫’한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프프라이스 스토어란? 아웃렛과 뭐가 다른가요?오프프라이스(Off-Price) 매장은 백화점·브랜드에서 미처 소진되지 않은 재고 상품을 직.. 2025. 1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