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개월부터 36개월까지의 아이를 키우는 시기는 부모의 손길이 가장 많이 필요한 때입니다.
수유와 이유식, 기저귀 교체, 목욕, 재우기까지 하루 종일 돌봄이 이어지다 보니 맞벌이나 구직, 질병 등의 사정이 생기면 아이를 누구에게 맡겨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확인해 볼 수 있는 제도가 바로 영아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입니다.
전문교육을 받은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영아의 건강과 위생, 식사, 수면 등 일상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다만 신청부터 먼저 하면 안 됩니다. 부모급여나 양육수당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오산시가족센터에 돌보미 연계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정부지원을 신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영아종일제는 어떤 서비스인가요?
영아종일제는 부모의 맞벌이, 취업, 구직, 학업, 질병 등으로 장시간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돌봄 대상은 일반적으로 생후 3개월 이상부터 36개월 이하 영아입니다.
아이돌보미가 이용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낯선 시설로 이동하지 않고 익숙한 집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매일 일정한 시간 동안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이나 부모의 치료, 학업, 취업 준비로 장시간 보호가 어려운 가정에 적합합니다.
아이돌보미가 해주는 일
영아종일제는 단순히 아이를 지켜보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아이의 월령과 생활습관에 맞춰 식사, 위생, 건강, 수면과 관련된 돌봄을 제공합니다.
영아종일제 주요 돌봄 활동
· 준비된 이유식과 분유 먹이기
· 젖병 세척과 소독
· 기저귀 갈기와 배변 뒤처리
· 목욕과 기본적인 위생 관리
· 낮잠 재우기와 생활 리듬 관리
· 월령에 맞는 놀이와 상호작용
· 영아의 건강 상태와 특이사항을 보호자에게 전달
여기서 꼭 알아둘 점은 일반적인 집안일은 돌봄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보호자나 다른 가족의 식사 준비, 집 전체 청소, 빨래, 장보기와 같은 가사 활동을 요청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가 사용한 젖병이나 식기 정리처럼 영아 돌봄과 직접 관련된 활동은 서비스 범위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을까요?
영아종일제를 정부지원으로 이용하려면 단순히 아이의 나이만 충족하는 것이 아니라 양육 공백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맞벌이, 취업 준비, 구직 활동, 학업, 질병이나 장애 등의 사유가 있을 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확인 항목 | 주요 기준 |
|---|---|
| 아동 연령 | 일반적으로 생후 3개월 이상부터 36개월 이하 영아 |
| 양육 공백 | 맞벌이, 취업, 구직, 학업, 질병, 장애 등 돌봄이 어려운 사유가 확인되는 가정 |
| 보육시설 | 정부지원 영아종일제는 보육료, 부모급여, 양육수당 등과 중복지원이 제한됨 |
| 이용 시간 | 한 번 신청할 때 기본 3시간 이상, 이후 30분 단위 추가 가능 |
맞벌이 가정 외에도 다자녀 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장애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은 양육 공백과 가구 상황에 따라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가족 형태만으로 자동 승인되는 것은 아니며, 신청자의 근로와 구직 여부, 가구원의 돌봄 가능성 등을 서류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이용요금과 본인부담금
2026년 영아종일제 기본요금은 아동 1명 기준 시간당 12,790원입니다.
모든 가정이 시간당 12,790원을 전액 내는 것은 아니며, 정부지원 유형에 따라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이 달라집니다.
| 유형 | 중위소득 기준 | 지원율 | 정부지원금 | 본인부담금 |
|---|---|---|---|---|
| 가형 | 75% 이하 | 85% | 10,872원 | 1,918원 |
| 나형 | 120% 이하 | 60% | 7,674원 | 5,116원 |
| 다형 | 150% 이하 | 30% | 3,838원 | 8,952원 |
| 라형 | 200% 이하 | 15% | 1,920원 | 10,870원 |
| 마형 | 200% 초과 | 0% | 0원 | 12,790원 |
위 금액은 시간당 기본요금을 기준으로 한 일반적인 구분입니다.
한부모가정이나 장애부모가정 등 취약가구는 적용되는 지원율과 지원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결정 금액은 정부지원 판정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용료 계산 예시
가형 가정이 하루 8시간을 이용한다면 기본요금은 102,320원이지만, 시간당 본인부담금 1,918원을 적용하면 하루 본인부담금은 약 15,344원입니다.
실제 비용은 이용 시간, 야간이나 휴일 이용 여부, 아동 수, 정부지원 유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몇 시간부터 신청할 수 있나요?
영아종일제는 이용 건당 기본 3시간 이상 신청해야 합니다.
3시간을 초과해 이용할 때는 최소 30분 단위로 시간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정부지원은 일반적으로 월 80시간 이상부터 200시간 범위에서 제공되며, 지원 한도를 초과한 시간은 전액 본인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원하는 시간에 아이돌보미가 바로 배정되는 것은 아니므로, 출근이나 복직 일정을 앞두고 있다면 미리 서비스 제공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른둥이는 이용기간이 연장될 수 있어요
이른둥이의 경우 일반 영아보다 돌봄이 더 오래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용기간 특례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특례가 인정되면 일반적인 생후 36개월에서 생후 40개월 이하까지 이용기간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이를 적용받으려면 정부지원 신청 과정에서 출생증명서 등 이른둥이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아이의 출생 주수나 적용 기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오산시가족센터에 먼저 문의해 보세요.
부모급여를 받고 있다면 꼭 주의하세요
영아종일제 정부지원은 부모급여나 양육수당과 동시에 받을 수 없습니다.
정부지원 영아종일제가 결정되면 기존에 받고 있던 부모급여 또는 양육수당이 자동으로 종료될 수 있습니다.
아이돌보미가 아직 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지원을 먼저 신청하면 부모급여는 중단됐는데 돌봄은 시작하지 못하는 공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안전한 순서는 오산시가족센터에 연락해 원하는 시간대의 돌보미 연계 가능성을 확인한 뒤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에서 정부지원 신청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현재 어린이집 보육료나 유아학비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도 영아종일제 정부지원과 중복되지 않으므로 이용 유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시간제에서 영아종일제로 바꾸려면
현재 시간제 아이돌봄을 이용하고 있는데 영아종일제로 변경하려면 이용자가 직접 유형 변경을 신청해야 합니다.
아이돌봄센터에 말로 요청하는 것만으로는 정부지원 유형이 자동 변경되지 않습니다.
주소지 주민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변경 신청을 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신청한 달의 다음 달부터 변경 내용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9월부터 영아종일제를 이용하고 싶다면 8월 중에 미리 유형 변경 절차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일한 아동에 대해 시간제와 영아종일제 정부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없으며, 서비스 전환 시 기존에 사용한 정부지원 시간이 환산되어 차감될 수 있습니다.
오산시 영아종일제 신청 순서
실제로는 이 순서로 진행하세요
1단계. 오산시가족센터 아이돌봄팀에 연락해 영아종일제 상담을 받습니다.
2단계.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에 아이돌보미 연계가 가능한지 확인합니다.
3단계.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정부지원 신청을 합니다.
4단계. 소득유형과 양육 공백 정부지원 판정을 기다립니다.
5단계.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하고 국민행복카드를 등록합니다.
6단계. 오산시가족센터와 돌보미 연계 및 이용 일정을 조율합니다.
7단계. 예치금을 충전하거나 결제수단을 확인한 뒤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신청 전에 준비하면 좋은 서류
필요 서류는 가구의 상황과 양육 공백 사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맞벌이 근로자라면 재직증명서나 건강보험 관련 자료로 확인되는 경우가 많지만, 구직이나 학업, 질병 등의 사유라면 별도 서류를 요구받을 수 있습니다.
□ 보호자 신분증
□ 사회보장급여 신청 관련 서류
□ 맞벌이 또는 취업 여부 확인 서류
□ 구직활동이나 학업을 증명하는 서류
□ 질병이나 장애 등 양육 공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 이른둥이 특례 신청 시 출생증명서
이메일이나 팩스로 서류를 보낼 때는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발송 뒤 정상적으로 접수되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가정이라면 영아종일제를 검토해 보세요
육아휴직이 끝나 복직을 앞두고 있지만 어린이집 입소가 어려운 가정이라면 영아종일제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의 출퇴근 시간이 길거나 교대근무로 정해진 시간에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경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질병이나 치료로 보호자가 일정 기간 아이를 돌보기 어렵거나, 취업교육과 구직활동을 위해 장시간 외출해야 하는 경우도 상담해 볼 만합니다.
다만 짧은 시간만 간헐적으로 돌봄이 필요하다면 영아종일제보다 시간제 아이돌봄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월 이용시간과 부모급여 중단에 따른 차이를 함께 계산해 보고 가정에 더 유리한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청 전 마지막 체크리스트
□ 아이가 생후 3개월 이상부터 36개월 이하에 해당하는지 확인했습니다.
□ 맞벌이, 구직, 학업, 질병 등 양육 공백 사유를 확인했습니다.
□ 오산시가족센터에 돌보미 연계 가능 여부를 먼저 문의했습니다.
□ 부모급여나 양육수당 중단 여부를 비교했습니다.
□ 어린이집 보육료와 중복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 가구 소득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확인했습니다.
□ 한 번 이용할 때 최소 3시간이라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 원하는 이용 시작일보다 미리 신청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영아종일제를 이용하면 집안 청소도 해주나요?
아닙니다. 영아종일제는 아이 돌봄과 직접 관련된 활동만 제공하며 일반적인 청소, 빨래, 가족 식사 준비 같은 가사 활동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부모급여를 받으면서 영아종일제를 이용할 수 있나요?
전액 본인부담 이용 여부와 별개로 정부지원 영아종일제는 부모급여와 중복지원되지 않습니다.
정부지원이 결정되면 부모급여가 종료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비용을 비교해야 합니다.
신청하면 바로 아이돌보미가 오나요?
정부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더라도 원하는 시간에 활동 가능한 아이돌보미가 있어야 실제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따라서 정부지원 신청보다 먼저 서비스 제공기관에 연계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월 80시간보다 적게 이용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나요?
짧거나 간헐적인 돌봄이 필요하다면 영아종일제보다 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오산시에서는 어디에 문의하나요?
오산시가족센터 아이돌봄팀 전화번호 031-378-9765로 문의하면 됩니다.
신청 관련 서류 제출은 안내에 따라 이메일 osanhfsc@naver.com 또는 팩스 031-378-9767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영아종일제는 하루 종일 세심한 보호가 필요한 어린아이를 익숙한 가정에서 돌봐주는 서비스입니다.
맞벌이나 질병, 구직, 학업 등으로 장시간 양육 공백이 생기는 가정이라면 부모의 부담을 덜고 아이에게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급여와 양육수당 중단, 보육료 중복지원 제한, 돌보미 배정 가능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신청하면 오히려 돌봄 공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신청 순서
오산시가족센터 상담 → 돌보미 연계 가능 여부 확인 → 정부지원 신청 → 소득유형 판정 → 서비스 이용
복직이나 취업 예정일이 정해져 있다면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리지 말고 미리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썸네일 ALT 텍스트: 2026년 오산시 영아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신청 대상과 시간당 요금 및 본인부담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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